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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USD(OUSD) 등장! 스테이블코인의 판도가 바뀐다? 본문

오늘은 코인을 잘 모르는 분들도 뉴스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킬 메가톤급 뉴스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Open USD(OUSD)’라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의 등장 소식인데요! 이게 단순한 신제품 출시가 아니라, 전 세계 금융과 코인 시장의 돈 버는 공식을 통째로 바꾸는 엄청난 사건이라고 합니다. 코인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핵심만 쏙쏙 정리해 드릴게요.
스테이블코인이 대체 뭔가요?
코인이라고 하면 매일 가격이 수십 퍼센트씩 오르내리는 비트코인을 먼저 떠올리시죠?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1코인 = 1달러'의 가치가 딱 고정되도록 만든 코인입니다. 가격이 안정적이라서 코인 시장에서 달러 대신 거래용으로 아주 널리 쓰이죠. 현재 이 시장은 ‘테더(Tether)’와 ‘써클(Circle)’이라는 두 거대 기업이 꽉 잡고 있습니다.
테더와 써클은 어떻게 연간 14조 원을 벌까?
올해 초 기준으로 이 두 회사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먼저 테더는 한 달에 약 8,810억 원, 연간으로 치면 약 10조 5,800억 원을 법니다. 써클은 한 달에 약 3,150억 원, 연간으로 약 3조 7,800억 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둘이 합치면 1년에 무려 14조 원이 넘는 돈을 버는 셈인데요. 웬만한 대기업 하나의 영업이익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이 막대한 돈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구조는 아주 단순합니다.
첫째, 사용자가 발행사에 1달러를 맡기면 발행사는 1개의 코인을 줍니다.
둘째, 발행사는 받은 진짜 달러를 금고에 그냥 두지 않고, 안전하면서도 이자를 주는 ‘미국 국채’ 같은 곳에 투자합니다.
셋째, 최근 몇 년간 금리가 높다 보니, 가만히 앉아서 연 4~5%의 막대한 이자 수익을 고스란히 챙기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다 차린 밥상인데, 왜 발행사만 다 먹어?"
문제는 이 14조 원이라는 돈이 결국 코인 생태계를 이용하는 거래소, 기업, 그리고 우리 같은 사용자들 덕분에 만들어진 자본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이 막대한 이자 수익을 테더나 써클 같은 발행사가 100% 독점해왔습니다. 블록체인 생태계로 다시 돌아오는 돈은 거의 없었죠. 그동안 수많은 도전자가 "우리도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겠다"며 나왔지만, 결국 회사 이름만 바뀐 똑같은 독점 구조였습니다.
게임 체인저의 등장, Open USD(OUSD)는 무엇이 다를까?
이번에 발표된 Open USD(OUSD)는 기존의 독점 구조를 완전히 부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을 발행사가 독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관리 비용만 남기고, 나머지 수익은 OUSD를 함께 사용하는 파트너 기업들에게 전부 돌려주겠습니다!"라며 구조 자체를 바꾼 것이죠. 즉, 스테이블코인을 많이 사용할수록 그 생태계에 참여한 기업들도 함께 경제적 이익을 얻게 됩니다.
이 파격적인 구조 때문에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전 세계 초일류 기업과 기관 140개 이상이 단숨에 동맹을 맺었습니다. 참여 기업 라인업만 봐도 화려합니다.
Visa, Mastercard, Stripe, BlackRock, BNY, Google, Shopify, Coinbase, Solana 등 충분히 세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거인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새 코인을 쓰는 게 아니라, 이자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데 뜻을 모은 것입니다.

우리 사용자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을까?
"기업들이 이자를 나눠 갖는 게 나랑 무슨 상관이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결국 우리에게 엄청난 혜택으로 돌아옵니다.
수익을 공유받은 파트너 기업들은 고객을 모으기 위해 그 돈을 다시 사용자에게 돌려줄 유인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가능해집니다.
* 더 낮은 결제 수수료
* 더 높은 파격 캐시백 및 리워드
* 더 빠른 정산과 높은 예치 이자
기업들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사용자는 어렵게 "블록체인 기술을 쓰자!"가 아니라, "어? 이 서비스가 혜택도 많고 훨씬 더 저렴하네?" 하면서 자연스럽게 OUSD 생태계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한 줄 요약 및 결론
인터넷 경제의 역사를 보면 항상 ‘더 저렴하고, 편리하며, 사용자에게 가치를 돌려주는 시스템’이 기존 시스템을 대체해왔습니다.
Open USD(OUSD)가 계획대로 이 가치의 선순환을 실제로 만들어낸다면, 앞으로의 스테이블코인 경쟁은 "누가 더 많이 발행하냐"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이 생태계와 사용자에게 돌려주느냐"로 바뀔 것입니다. 기존 금융 인프라를 넘어설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OUSD의 행보를 눈여겨볼 가치가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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